본문 바로가기

---------여행---------/경기도

김포의 벚꽃 명소 계양천 산책길의 벚꽃터널

 

가까운

김포에서 벚꽃축제가

(4월 13일~14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전날인 금요일 오후 늦게 찾아 같다.

막상 도착하니 한적할 거라는 기대는 무너졌고

여러 가지 부스를 설치하느라 작업 차량이 들락거려 불편하기도 하였다.

또 바람은 세차게 불고

이곳의 벚꽃은 만개하지도 않아 살짝 실망하였지만

귀에 이어폰 꽂고 천천히 둘러본다.

 

▼여기 달고나 집이 핫스팟인가?

  진사분들이 줄을 서서 찍는데 뭐지?

  따라서 한번 찍어본다. 특히 두 번째 사진의 할아버지를

 

▼하루 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상인들이 나와있다.

▼이곳은 초, 중, 고등학교가 몰려있어 학생들이 많다.

  색다른 것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같이 셀카를 많이 찍는다는 것

 

오른쪽 빈 천막들은 축제 당일날 사용할 부스인가 보다.

 

다리 위에서 먼 징검다리를 찍어본다.

  이날 DSLR을 가지고 나왔으나

  다시 가방에 넣고 아주 오래된 나의 카메라 친구 삼성 WB600으로만 찍어본다.

만개한 벚꽃

 넓은 산책로는 거의 만개하고 좁은 벚꽃 터널은 아직 덜 피어있다.

 

 

 

 

 

 

 

 

 

 

 

 

 

 

 

 

 

 

 

 

 

 

 

 

 

 

 

 

 

 

 

 

 

 

 

 

 

 

 

 

 

 

 

 

 

 

 

 

 

 

 

만개한 벚꽃 아래에 소녀들의 미소도 활짝 피어있다.

 

 

 

 

 

 

 

 

 

 

 

 

 

 

 

 

 

만개한 벚꽃 아래 가족의 행복도 더해가는 것 같다.

 

 

 

 

 

소녀들의 웃음소리와 벚꽃이 잘 어울린다.

 

 

 

 

 

 

 

 

 

 

 

 

 

 

 

 

 

벚꽃 터널은 계양천의 풍년교 양 옆으로 길게 이어져있는데

  오른쪽 방향은 사진과 같이 아직 덜 피어있다.

  벚꽃이 만개하면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될 것 같다.

 

어느 장소든 징검다리 건너는 모습은 사진에 꼭 담고 싶다.

 

 

 

 

 

 

 

김포 벚꽃축제

2019년 4월 13일(토요일) 오전 10시~20시

          4월 14일(일요일) 오전 10시~18시

          김포시 금파로 벚꽃길 (풍년교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