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을 둘러보다가
월미산 정상 부근에서 발견한 월미공원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보니 속이 시원하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한동안 머물며
여러 커플의 사진사가 되어본다.
다들 혼자 온 나에게 카메라를 들이댄다.
지난 10월에 월미도를 두 번 왔었다.
한 번은 혼자 또 한 번은 친구들과 밤에 왔었는데
아쉽게도 월미도 등대를 지나쳐 이번에 다시 찾은 것이다.
▼월미산 정상의 월미전망대
▼월미산 올라온 곳 반대로 내려오니 바로 월미도 등대가 나타난다.
▼등대 앞 애매한 자리에서 공사 중이다.
지나쳐 등대로 갈 수는 있지만
등대 전체를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없다. 줌으로 댕겨야 한다.
▼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낚시꾼들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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