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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원도

삼척 임원항 바다낚시와 수로부인 헌화공원 구경

 

5월 5일 4일의 연휴 첫날에
동해안으로 바다낚시를 갔습니다. 삼척 임원항으로요.
임원항 아래 호산항에 친구의 숙소가 있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갔습니다.
정오 12시 출발 오후 6시쯤 도착하여
잠시 낚싯대를 던져보니 20센티가 넘는 감생이가 바로 나오더군요. 자리 괜찮네~~?
내일 아침 일찍 낚시하기로 하고 호산항으로 넘어갑니다.

 

▼타이틀 사진은 수로부인 조형물입니다.

 

▼오전 일찍 도착하여 자리를 편 곳의 주변 풍경입니다. 멀리 수로부인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불가사리만 계속 올라옵니다

 

 

 

▼어제 저녁에 기대했던 것과 달리 조황은 안 좋고 불가사리만 올라오길래 심심해 모아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도다리 한 마리 올라왔네요. 이후 태풍급 바람이 불어 포기합니다.

 

 

 

▼한 명은 계속 낚시를 하고 다른 친구와 저는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구경 하기로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입니다.

 

▼엘리베이터입니다

 

▼수로부인 주차장에서 한컷.

 

▼임원항 전경입니다.

 

 

 

 

 

 

 

 

 

▼한참을 올라갑니다.

 

 

 

▼독도 전망대라는데 거의 보기는 힘들 둣합니다.

 

 

 

 

 

 

 

 

 

 

 

 

 

 

 

 

 

 

 

 

 

▼다시 낚시하던 곳으로 돌아가 낚싯대를 가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낚시를 다시 해봅니다.

이곳은 숭어가 많습니다. 유유히 돌아다니는 게 다 보입니다. 훌치기 낚시를 많이 합니다.

 

 

 

 

 

▼우리 앞에서 훌치기 낚시를 하시던 분이 걸어 올린 숭어입니다.

 


저의 조과는 감생이 한 마리 도다리 한 마리 입니다.
이곳은 오후 1시쯤부터 바람이 세차게 분다고 하네요. 원래 그렇답니다.
친구들과 저는 낚시보다는 관광 또는 술 먹는 게 더 많았습니다.
귀한 연휴 친구들과 즐겁게 지낸 것만으로 만족하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