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두천에 짐보따리를 가지러 갔다가 오면서 장흥을 들러봤어요.
이곳을 약 5년 만에 들러보는 것 같네요.
바뀐 것은 모텔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예전에 어머니와 자주 둘러본 곳이어서 그런지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아 장흥 조각공원도 예전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한번 둘러봅니다.
▼입장료 성인 1,500원 내고 들어갑니다. 표 파는 분이 생각보다는 좀 작다고 우려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입장하면 분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넓은 곳은 아니었으나 아이들의 천국 같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많이 오는 둣 합니다.
▼이러한 계곡도 있어요. 물이 아주 맑습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조각공원을 나와 기산저수지로 향하며 전망대에 들러 잠시 쉬어갑니다.
▼장흥 유원지에는 저수지가 두게 있습니다. 이곳은 기산저수지
▼마장저수지 하류
서울 경기권분들은 장흥유원지 잘 아시겠지만
각종 음식점과 놀이시설 계곡 숙박업소가 많아 데이트 코스 또는 가족 나들이 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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