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깝고 이국적인 곳 그곳은 바로 중남미문화원입니다.
고양시에 오래 살면서 지나치기만 한곳
막상 들어가 천천히 둘러보니 아이들 데리고 또는 연인끼리 오면 좋겠구나 하고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크게 세 곳으로 나누어집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조각공원이 있고 부수적으로는 박물관 내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조각공원에는 주말과 휴일에만 영업을 하는 Taco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문화원 바로 옆에는 고양향교가 있으니 같이 둘러 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문화원 소개글 (글출처 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셨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이신 홍갑표 이사장이 그 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이다. 일반인에게 아직은 낯선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에게는 세계화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건립되었다.
현재 중남미 문화원은 일반 개인 및 단체는 물론 학회, 외교단, 기업과 교육 기관 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 예술의장소로서, 향토의 테마 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
박물관(1994년 건립)에는 중남미의 대표적 문화인 마야, 아즈텍, 잉카 유물 등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미술관(1997년건립)에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조각공원(2001조성)을 비롯한 야외에는 중남미 12개국 등의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공원 및 산책로, 휴식공간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예술품을 통한 중남미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마련되었다.
< 관람 시간 : 연중무휴 >
- 11월 ~ 3월
[ 오전 10:00 - 오후 5:00 ]
- 4월 ~ 10월
[ 오전 10:00 - 오후 6:00 ]* 폐장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
< 관람 요금 >
- 성인 : 5,500 원
- 청소년 : 4,500 원
- 12세 이하 : 3,500 원
* 20인 이상 단체 관람 : 20% 할인 *
저는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자세한 버스노선은 글 끝에 있습니다.
▲사거리 이정표위에 문화원 이정표가 작게 있습니다
▼이정표만 보시고 걸어가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박물관이 보입니다.
▼고양향교와 문화원은 나란히 있습니다. 정면이 향교 우측이 문화원 저는 향교를 먼저 둘러봅니다.
▼문화원 건물의 일부가 보이네요.
▼고양향교를 다 둘러보고 문화원입구에 도착합니다.
▼문화원 전경인데요.왼쪽이 박물관 오른쪽이 미술관 쭉 직진하면 조각공원입니다.
▼박물관 미술관의 내부 촬영은 금지입니다. 미술관 내부 일부만 한 장 찍었네요;;
미술관 내부 한쪽에는 중남미 악세서리 등 여러 가지 물품이 마련되어 판매합니다.
▼조각공원입니다.
▼종교박물관 입니다.
▼종교박물관을 둘러보고 다시 이동합니다.
▼자그마한 언덕을 넘어 가면 꽤 큰 벽화가 나옵니다.
▼슇수있는 공간도 많고요
▼Taco 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만 영업을 합니다.
▼저는 85번을 이용하였습니다.
85번 85-1번은 김포공항 또는 5호선 송정역 3호선 화정역에서도 타실 수 있습니다.
고양동시장에서 하차 하시면 걸어서 5~10분 사이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 버스, 지하철 이용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하차 (8번 출구) < 자동차 이용시 > 강남지역 강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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