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부천 춘덕산에서 복사꽃 축제를 시작하였는데 꽃이 안피었다고 하여 미루었는데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 산에가지 바로 신월동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양천 부천간 둘레길을 걷다보니 까치울역에 도착
부천 생태박물관에서 튤립 축제를 한다하여 그리 향했으나 너무 사람이 많아서 입장을 포기하고
춘덕산으로 향했습니다.
그곳가면 막걸리집 좋은데 있다고 꼬드깁니다.
결국 못이기는척 하고 따라갔죠.
▼까치울역에서 역곡역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보이는쪽이 까치울역 방향.
▼춘덕산 입구입니다.
▼저번주에 축제는 시작되었으나 꽃은 안피었고 이번주에는 꽃은 피었으나 축제의 분위기은 없네요 차라리 이게 더 좋습니다.
▼사진 찍으며 늦게 오는 저를 기다리는 친구들입니다.
▼막걸리 판다는곳 으로 향합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다 원미산에서 내려오신 분들입니다.
▼우리는 두부전골 감자전 두부를 시켜서 먹습니다. 땀 흘린 후 막걸리를 마시니 아주 시원합니다.
▼얼큰해저서 내려가는중입니다.
▼힘드니 신월동으로 택시타고 갑니다.
▼신월동에 도착하여 저녁식사겸 또 소주를 한잔하고 헤어집니다.
친구들과 춘덕산까지 동행 아주 즐거웠습니다.
막걸릿집이 분위기 있는 게 술을 부르더군요.
토요일 일요일 부지런히 돌아다녀 힘은 들었으나 즐거움이 남아서 다행입니다.
다음 주 또 산에 가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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