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여행 화진포(김일성,이승만별장)초도항

왕곡마을 을 둘러본 후 1번 버스를 타고 간성읍으로 향했다.

무척 덥고 힘이 들었다. 배도 고팠다.

다음 목적지는 화진포인데 그곳은 버스이용이 쉽지않았고 막상 도착해도 걸어서 관광이 힘들었기에(아주 넓고 산재해있음)

간성에 출장 나와 있는 친구를 만났다.

친구를 만나서 바로 자장면집으로 돌진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쟁반자장 2개를 주문하였다.

특이하게 돌구이판 같은것에 담아져 나온다. 이곳도 찍을걸 깜박했다.

식사 후 친구의 차 키를 빼앗아 화진포로 향했다.

 

장마의 영향으로 날씨가 구리다 그러나 이곳 바람은 시원했다.

 

▼화진포 호수이다 멀리 이승만 별장으로 건너는 다리가 보인다. 

 

▼왼쪽은 호수 오른쪽은 화진포 해수욕장 다리 건너는 해양 생태박물관 과 초도항 입구이다. 

 

▼해수욕장과 산 밑의 초도항 입구가 보인다. 

 

▼해양생태박물관 이곳은 그냥 지나친다. 

 

▼이곳부터 초도항이다 아주 작은 미니 포구이다. 

 

▼해녀와 성게를 형상화한 조형물 그리고 뒤의 빨간등대 파랑 방파제가 어울려 너무 이쁘다. 날씨만 좋았다면.....아쉽다. 

 

 

 

 

 

▼간간히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조과를 보니 잘 안잡히는 모양이다. 

 

 

 

▼등대인 줄 알았더니 아니구나...;;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항구 그리고 깨꿋한 바닷물 방파제의 벽화 아름다운 풍경이다. 

 

 

 

 

 

▼김일성별장 

 

 

 

▼김일성별장 정문쪽 

 

 

 

 

 

 

▼별장에서 바라본 화진포호 와 화진포해수욕장.

 

 

 

 

 

▼조금 이동하여 도착한 이승만 별장 입구 

 

 

 

 

 

▼이승만 뱔장에서 바라본 화진포호 건너편 멀리 김일성 별장이다. 

 

 

 

 

 

 

 

 

 

 

 

김일성이나 이승만은 내게는 크게 의미가 없다.(둘 다 좋아하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

그저 역사를 장식한 인물이거니 할 뿐......

 

목적지로 향한다......그곳에친구의 숙소가 있다.

거진항이다 거진항 둘러보고 친구와 저녁 식사 겸 술 한잔을 해야겠다.

친구의 도움으로 잘 둘러봤으니 맛난거 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