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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도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김포 예술제가 열렸네요.

 

 

9월 29일 토요일에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김포 예술제가 열린다는 소식지를 보고

토요일 오후 늦게 출발

근처에 다다르니 차가 막히고 호루라기 소리가 마구 들려온다.

행사가 큰가?

막상 둘러보니 기대에는 못 미치는 행사였다.

클래식 음악이나 감상하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행사 오픈식 끝나고 한단다.

그냥 사전 행사만 보고 발길을 돌린다.

행사 인사말이 너무 길어 포기한 것이다.

 

김포 아트빌리지,한옥마을 자세히 보기 http://blog.daum.net/psb2321/6175775

 

오후 5시에 도착 기대를 안고 진입해본다.

 

일부러 메인 도로로 안가고 언덕을 넘어 가본다.

아이들과 함깨 한 가족 단위 방문자가 많다.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전통음식 판매대가 많다.

 

 

 

저곳에서 빈대떡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니 출출 해진다.

 현찰을 안 챙겨온 나는 쫄쫄 굶다가 집에 가면서 치킨 한 마리를 사간다. 

 

 

 

각종 시도 전시되어있다.

빗자루로 글을 쓰는 서예전이 진행되었는데 의미는 잘~~~?

퍼포먼스에 잠시 구경중~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풍선으로 작품을 만드는 순서

 

 

 

 

 

맘마미아? 를 신나게 부르고

 

 

 

 

 

 

 

 

 

 

 

 

7시쯤 김포 아트빌리지와 연결된 한옥마을 쪽으로 가본다.

  아트빌리지와 한옥마을 사이에는 항상 예쁜 조형물이 있다. 아래 사진은 판매하는 반짝이 풍선 만원이다.

 

 

 

 

 

한옥마을 쪽은 한가하고 어두워 포기 바로 버스 정거장으로 향한다.

 

 

 

 

 

 

 

김포 예술제는 매년 열린다.

이번이 17번째라고 하는데

김포 아트빌리지가 생기며 더 크게 활성화되어가는 둣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