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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도

비 내리던 날 양평의 두물머리

 


장기 출장 중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일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측량과 조사는 모두 다 외부에서 하는 일이라 우리는 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숙소가 모텔이고 이미 나와버린 상태여서 다시 못 들어가 드라이브나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강촌의 구곡폭포를 보고 숙소 근처의 양평으로 향하였습니다.
비 내릴 때 두물머리가 더욱 운치가 있을 거로 생각했고
시간도 어느덧 흘러 두물머리로 향한 것입니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저곳에 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포토존 같습니다. 가봅니다.

 

▼둥그런 원이 포토존입니다. 저도 서봅니다.

 

▼사진이 이렇게 나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잠시 이곳에 몸을 피합니다. 잠시 뒤 이곳 주인분이 우산을 챙겨옵니다.

 


 

▼나무 아래의 우산을 든 두 연인을 앵글에 담아봅니다.

 


 


 


 


 


 


 


 


 


 


 


 

▼두물머리 조금 못 미쳐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 아래는 주차장이고 쉼터가 있습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로 갈 수있습니다.

 


 

▼다리 아래에는 이동식 카페와 먹을거리를 파는 곳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비로 흠뻑 젖은 우리는 따듯한 커피로 몸을 녹입니다.

 

▼카페에서 키우는 멍멍이와 놀아봅니다.

 


힘든 일상 중에 비가 내려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멋진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모텔로 가 예약 뒤 우리는 출출해서 전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