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는 여러 군데의 명소가 있습니다.
그중 친구들이 많은 신월동에서 가까운 부천의 도당산으로 가봤습니다.
그 주변의 둘레길이나 원미산 춘덕산 생태공원 등이 있는데 이곳들은 다 봄이면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일단 장미원에 가보니 규모는 크지 않으나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가는 길
5호선 화곡역에서 출발하는 59, 59-1번 버스를 이용하여
부천의 정거장 명인 도당소공원에서 하차 하여 10분만 걸어가면 됩니다.
▼장미원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빈자리를 찍는 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곳은 경쟁이 치열하더군요. 특히 여럿이서 온 아주머니들 똑같은 사진을 무한 반복으로 찍습니다.
▼이곳 또한 경쟁이 치열하고요.
▼중간마다 여러 가지 먹거리를 파시는 분들과 사진을 찍어주시는 사진사분들이 많습니다.
▼한 개에 천원입니다. 날씨가 더워 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등산로를 오르면 돗다리를 깔고 쉬는곳이 있습니다.
▼다시 입구로 나왔네요.
가까운 데에서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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