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며 혹은 나들이가다가 무심코 지나친 곳.
늘 제자리에 있으니 몰라본 곳.
어느 날 뉴스에 나오더군요 불에 타는 장면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가해자도 밉지만 정부가 더 원망스러웠습니다.
세월이 흘러 또 뉴스에 나오더군요.
복원공사가 마무리되어 개방한답니다.
한번 가봐야지 가보자 가보자 만 반복하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반갑다 남대문아~~~~^^
▼장마철이라 아주 흐린 날씨에 습도만땅 그러나 남대문을 보니 더운 거를 잊고 남대문을 눈에 담습니다.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숭 례 문 이 현판은 유일하게 세로로 쓰여진 현판입니다.
▼서울역 방향
다시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모든 문화제) 다 같이 신경을 써야겠어요.
길가에 있는 전봇대처럼 그냥 지나치던 남대문이 화재로 온 국민이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문화제의 빈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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