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지 약 4~5년쯤 되었다.
시골에 다녀오며 저녁 식사 겸 술 한잔 하러 들렀다.
내가 예전에 다녀 갈 때만 해도 허름한 기와집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3층 건물로 변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다녀 갔다는 뜻이다.
이 집의 주 메뉴는 메기매운탕 끝내줍니다.
▼조금 늦은 시간인지 소개하려는 매운탕집의 간판은 꺼져있었다.
▼방송국에서도 다녀간 모양이다 사실 난 TV에 소개된 집은 꺼려하는 편이다.
▼기와집이 이렇게 변했다.
▼안에 들어가니 헐!!!!
▼여전히 사람이 많다 역시 소문난 집 가격도 적당하다.
▼우리는 매기 대자를 주문했다.
▼소주는 필수!!!
▼여동생과 조카딸은 수제비 뜨기에 바빴다 이 집은 수제비가 무한 리필이다
더러는 몇 덩어리씩 집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매운탕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무척 맛나게 먹었다 가끔 와서 먹어야겠다.
인천 계양구 쪽? 가물가물 매립지 도로에서 부천 중동대로 타고 가는데 김포 공항 뒤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