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인사동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바뀌었더군요.
마침 찾아간 날이 인사동 전통문화 축제를 하는 날이었어요.
볼거리 체험 거리도 많았는데
주말과 축제가 겹쳐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도 없더군요.
대충 반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제가 이 근처의 고등학교 시절을 보낼 때 없던 쌈지길도 생겼더라고요.
대충 둘러보며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 타이틀 사진은 한복 패션쇼 중 한 장입니다.
조선 시대의 왕과 왕비의 사진입니다.
▼안국역 방향에서 들어가는 인사동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인사동 전통문화축제를 맞아 체험 부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사동길의 작은 골목길에는 찻집과 식장 주점 등이 참 많습니다.
▼퍼레이드를 하기 위해 인사동 입구로 향하는 모델분들
▼거리를 거닐다 유난히 사람이 많아 저도 들어가 봅니다. 쌈지길입니다.
▼북촌 손만두집 유명하죠. 줄서서 먹는곳입니다.
▼식당이 밀집한 빌딩입니다.
▼면사포를 쓴 외국인 모델은 인사동 홍보대사 안나 씨랍니다.
▼퍼레이드가 지나가고 다시 인사동을 둘러봅니다.
▼인사동에는 장사하시는 외국인들이 꽤 눈에 띕니다.
▼인절미를 만들려고 찹쌀밥을 짖는중입니다.
▼찐 찹쌀을 떡매로 칩니다.
▼떡매로 친 떡이 바로 인절미 입니다 한팩에 삼천원입니다.
▼낙원 상가 근처에 도달했을 즘 인사동 무대가 있고 대기 중이었던 모델분들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동남아에서 버스로 대거로 오신 분들의 기념촬영
▼이곳 노천 식당에서 짜장으로 허기를 채웁니다. 착한 가격 이천원
▼한복 패션쇼를 못 보고 끝 인사말만 봅니다.
▼한복 디자이너의 인사입니다.
▼패션쇼가 끝나고 길거리 포토타임
▼패션쇼가 끝나고 공연 한마당이 열립니다.
▼버스를 타려 광화문으로 나오니 오캐스트라의 연주가 열려 잠깐 쉬다가 갑니다.
무료한 토요일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버스를 타고 친구들이 모여있는 당구장으로 향합니다.
토요일이니 한잔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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